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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학생동무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사랑하는 동포청년학생동무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새해 2023년 《스무살을 맞이하는 재일조선청년의 날》을 맞으며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청년사랑,후대사랑의 뜨거운 마음을 합쳐 청년학생동무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아울러 오늘까지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이역의 모진 곤난을 이겨내면서 어엿한 조선청년으로 훌륭히 키워오신 부모님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따뜻한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년학생동무들!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무수한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뚫고 지난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인 사변들과 성과들을 아로새긴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새해에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기세차게 매진하고있습니다.
총련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각계각층 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족애국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고있습니다.
스무살을 맞이한 동무들은 격동하는 시대의 요구,동포들의 크나큰 기대를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애족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계승자로,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앞장서 열어나가는 선봉대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동무들은 단결력과 개척정신이 강하고 불의를 미워하는 조선민족의 억센 기질,웃어른을 존경하고 이웃들과 화목하며 부모처자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을 순결하게 이어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동무들은 조청과 류학동조직에서 동포들을 위한 봉사복지활동과 권익옹호확대투쟁,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고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입니다.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우리의 자랑이며 희망인 청년학생들을 백옥처럼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동무들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동무들이 스무살을 계기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역이라는 자각을 안고 동포사회를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새세대판으로 들썩이게 함으로써 애족애국의 보람찬 길에서 조선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가리라 굳게 믿습니다.
스무살을 맞이한 동포청년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주체112(20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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