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라이샤》 편집국장을 만나주시는 | |
만수대예술단공연의 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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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샤》편집국장 마쯔모도 마사쯔구는 조선방문기간인 1973년 9월 30일 이날의 담화에는 그해 여름 일본땅을 떠들썩하게 한 만수대예술단의 혁명가극《꽃파는 처녀》공연이 화제로 올랐다. 주석님께서는 만수대예술단공연의 의의는 일본인민과 직접 접촉하여 조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호친선을 깊이한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만수대예술단의 젊은이들이 조일 량국 인민의 친선의 의의를 피부로 느끼게 된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였다. 편집국장일행은 유쾌히 웃으시며 뜻이 깊게 하시는 주석님의 말씀에 저도모르게 심취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