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라고 하시며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우쯔노미야 도꾸마선생과 1965년부터 친분관계를 맺고 정을 두터이 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1975년 여름 조선을 방문한 우쯔노미야선생이 큰 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된다는것을 아시고 그에게 정양을 권고하시였다.

그가 조선잣나무의 큰 잣송이를 진귀하게 여기며 흥미를 가지고있다는것을 아신 주석님께서는 선생에게 조선잣나무를 보내주시였다.

그후 우쯔노미야선생이 저택에 심은 조선잣나무와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을 보신 주석님께서는 이렇게 어린것으로는 나이많은 선생이 큰 잣송이를 볼수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더 큰 잣나무를 다시금 보내주시였다.

우쯔노미야선생은 조선을 방문할 때마다 주석님께 자신이 쓴 도서들을 드려 가르침을 받았으며 이것을 최대의 행복으로, 영광으로 여기였다.

주석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우쯔노미야선생을 벗으로 가지고있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랜 접촉으로 선생은 벗이라기보다 형제처럼 생각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쯔노미야선생이 세계의 평화와 군축, 조일우호사업에 일관하게 헌신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